관계 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소규모 폭발과 함께 화산에서 붉은색 화산재가 뿜어져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엘살바도르 주민안전국은 중남미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한 곳인 화산과 50킬로미터 떨어진 산 미겔 시에도 화산폭발 주의보를 발령했다.
높이 2019미터인 이 화산은 엘살바도르의 스도 산 살바도르와 14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76년에 마지막 폭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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