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20일 전 직원과 기간제 근로자, 공익근무요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 겸 정보보안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권현준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안전단장을 초빙해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개정사항 및 조치방법, 정부 3.0관련 공공데이터 개방 시 정보보호 방법, 개인정보처리 시스템 운영시 유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어 정보보호 및 안보동영상을 시청한 후 교육을 마무리 했다.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의 필요성과 보안의식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