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세실업은 사내 축구공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제작한 축구공 4000여개를 축구 꿈나무들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뛰어라 우리아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돼, 전국 컬리수 매장을 통해 당첨자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축구공 전달캠페인을 매년 2회씩 진행할 것이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도전정신 확립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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