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힐링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책을 사전에 읽고 개인의 의견을 원탁에 둘러 앉아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과 함께 준비단계에서부터 2차례에 걸쳐 사전회의를 열어 개최일정 및 주제도서 선정, 원탁토론 조편성 등을 준비해왔다.
파주시 夜한토론회는 ‘책 읽는 도시 토론하는 파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3인 이상이 모이면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환경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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