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 수색에는 대구지검 특수부·강력부 소속 검사와 수사관,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 등 70여명이 투입됐다.
수색은 남구 대명9동 소재 유 회장의 아들 대균씨 소유의 주택을 비롯해 상가와 대명중앙교회 등에 집중됐다.
수사당국의 수색이 진행 중이던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교회에서 예배가 진행돼 수색이 지연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