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세 번째 경기에서 수지가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려진 27일이 아닌 29일 시구자로 나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구는 LA 다저스 구단의 초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단독으로 시구에 나서는 건 수지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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