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26일, 학교 보건교사 공동주택의 자동제세동기 관리책임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인구의 고령화와 심뇌혈관 질환 등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위급한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장 정지 환자의 경우 1분 초과 시마다 생존율이 약 10%씩 감소하게 되므로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공공장소 및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자동제세동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당분야 전문가와 함께 이론과 실습 병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향후 14회 걸쳐 실시할 계획인데, 병원 밖 응급 환자들에게 1가구 1인이 응급처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의료센터의 전문의와 응급구조사를 투입, 3~4시간에 걸쳐 실습을 통한 다양한 상황대처법을 체험하게 할 계획”이라며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지구보건소 예방의약팀 (324-89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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