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찾아가는 프로그램 서포터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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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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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분석해 수업의 내실화와 전문성을 향상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포터즈는 서포터즈 2~3명이 수업 운영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분석해 결과를 알려주는 무료 지원 사업이다.

서포터즈는 강의 시작과 종료 때까지 참관하면서 강의 운영 상황을 녹화하고 프로그램 담당자와 강사, 학습자와 면접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결과분석보고서와 촬영CD를 요청기관에 제공한다.

서포터즈를 활용하면 강사는 강의 스타일과 수업 분위기, 학습자 반응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학습자는 참여 과정에서 느낀 점을 강사 및 기관에 전달할 수 있다.

또 기관은 프로그램 운영 실태와 학습자 욕구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이용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서포터즈 파견을 원하는 강사, 기관(단체)은 강의 14일 전까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gmedu.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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