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직접 그린 그림으로 ‘기적’ 발매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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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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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사진 출처=로빅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빅스 멤버 켄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싱글 앨범 ‘기적’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켄은 28일 로빅 트위터를 통해 “빅스 ’기적’이 발매되었습니다. 다 같이 기적을 만들어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그린 빅스의 심볼이자 캐릭터인 로빅의 그림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림 속 로빅은 평소 무거운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모습으로 빅스를 상징하듯 수트를 입고 춤을 추고 있다.

평소에도 켄은 남다른 손재주와 출중한 그림 실력으로 빅스 앨범 디자인과 콘셉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독특한 아이디어가 담긴 그림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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