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19대 국회 후반기 안전행정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새누리당 진영·김재경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여당 몫 국회 상임위원장인 안행위원장과 윤리위원장 후보자로 3선인 진 의원과 김 의원을 각각 합의 추대했다.
앞서 진 의원은 후반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에 도전했지만 홍문종 의원과의 당내 경선 끝에 고배를 마시면서 안행위원장으로 선회했다.
후반기 정무위원장을 노렸던 김 의원 역시 당내 경선에서 정우택 의원에게 패한 뒤 이날 윤리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19대 국회 후반기 새누리당 몫 상임위원장 선출은 모두 완료됐다.
김 의원은 관례에 따라 1년 동안 윤리특위 위원장을 맡은 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게될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27일 단수 후보가 출마한 운영위원장에 이완구 의원, 기획재정위원장 정희수 의원, 외교통일위원장 유기준 의원, 국방위원장 황진하 의원, 정보위원장 김광림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홍문표 의원 등을 각각 선출한 바 있다.
새누리당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여당 몫 국회 상임위원장인 안행위원장과 윤리위원장 후보자로 3선인 진 의원과 김 의원을 각각 합의 추대했다.
앞서 진 의원은 후반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에 도전했지만 홍문종 의원과의 당내 경선 끝에 고배를 마시면서 안행위원장으로 선회했다.
후반기 정무위원장을 노렸던 김 의원 역시 당내 경선에서 정우택 의원에게 패한 뒤 이날 윤리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의원은 관례에 따라 1년 동안 윤리특위 위원장을 맡은 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게될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27일 단수 후보가 출마한 운영위원장에 이완구 의원, 기획재정위원장 정희수 의원, 외교통일위원장 유기준 의원, 국방위원장 황진하 의원, 정보위원장 김광림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홍문표 의원 등을 각각 선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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