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청진동 그랑서울 빌딩에서 '제4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70명의 4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오는 8월 22일까지 약 3개월간 △사회공헌활동 △스마트 무비여행 △하나금융 계열사 탐방('스마트 금융스쿨') △실무자 및 선후배와의 만남 등을 실시한다.
또한 하나금융 홍보대사로서 대외활동은 물론 그룹 내 계열사 행사에 직접 참여해 조직문화도 익힐 예정이다.
특히 하나금융은 스마트 디바이스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스마트 홍보대사의 활동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스마트 홍보대사 전원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을 발급하며 활동평가를 통해 우수활동팀에게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우수활동자의 경우 향후 하나금융 인턴 및 공채 지원 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활동수료 후에도 하나금융과 관련된 행사진행 시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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