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쿠키런 문질문질’, 출시 3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사진 제공= 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와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공동 개발한 캐릭터 컬렉션 퍼즐게임 ‘쿠키런 문질문질 for Kakao’가 카카오 게임하기 론칭 3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문질문질’은 이미 사전 모집에서부터 역대 최단 기간 및 최대 인원 모집이라는 기록을 세운 데 이어 100만 다운로드까지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을 세우며 초반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쿠키런 문질문질’은 캐릭터 컬렉션을 기반으로 한 퍼즐게임으로, 같은 쿠키를 3개 이상 연결하면 되고 길게 연결할수록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퍼즐게임의 일반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쿠키 캐릭터는 각각 특유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킬 업그레이드로 캐릭터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특정 조건 만족 시에는 콤보와 피버모드 등도 발동하며, ‘자이로(회전)’ 기능과 셔플 버튼을 통해 쿠키들의 배치도 바꿀 수 있도록 해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쿠키런 문질문질’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ookierunmunji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페이지(http://hgurl.me/ael)를 통해 손쉽게 게임을 내려받고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