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지난달 31일 오후 7시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권선택 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날 문 의원은 " 권 후보가 많이 따라잡기는 했는데 아직도 2% 부족해 아슬아슬하다해서 다시 왔다"며"대전시민 여러분이 아직 2% 부족한 것, 대전시민 여러분이 채워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권선택 후보는 정말 일꾼입니다. 큰 일꾼입니다. 국가의 행정을 제대로 배운분입니다. 큰 정치도 하신분"이라며 치켜 세웠다.
문 의원은 "부족한 2% 우리가 뒤집으려면 여기계신분들께서 함게해주셔야죠. 여기계신분들 한분 한분 자기표 갖고는 안됩니다 6월4일 주변에 아는분들 다 투표장 가게 해주시고 열표 스무표씩 모아주셔야 한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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