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직장맘 위한 3가지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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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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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7일, 7월 11일, 7월 26일 각각 준비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직장일과 자녀양육을 병행하는 ‘직장맘’을 위해 6∼7월 중 3회의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으며 초등학교 1~4학년 자녀가 있는 직장맘이며 모집규모는 15명이다.

이달 27일 '맘(Mom)풀기'프로그램을 시작으로 7월 11일에는 ‘맘(Mom)대로 웃어보기’ 7월 26일은 자녀와 함께 하는 ‘요리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지하철 6호선 증산역 부근 서대문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실이며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열린다. 주말에 열리는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6월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서대문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dmfc.familynet.or.kr)나 전화(322-7595)로 신청 후 재직증명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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