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 하고 일본 모바일게임 개발사 크라브(대표 사나다테츠야)와 부시로드(대표 키다니 타카아키)가 공동개발한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가 상반기 내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사이트(www.toast.com)를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은 국내 케이블TV 채널 ‘애니플러스(ANIPLUS)’에 방송되어 인기를 끌었던 일본 인기 TV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School Idol Project’를 기반으로 만든 리듬액션 장르의 게임이다.
폐교를 앞둔 모교를 살리기 위해 여학생들이 학교를 홍보하는 스쿨 아이돌 그룹 ‘뮤즈(μ's)’를 결성해 활동한다는 내용의 스토리로, 게임은 2013년 4월 일본에 처음 출시됐다. 서비스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2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매출 10위권을 유지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애니메이션이 인기리에 방영된 후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음원과 탄탄한 스토리를 활용한 게임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인 러브카스톤을 15개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뮤즈(μ's)’의 베스트 앨범을 지급한다.
SNS로 알리기 이벤트는 참가자 개별 혜택이 아니라 총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 사전등록자 전원이 추가 러브카스톤을 제공받게 되는 소셜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등록 신청자 1만명, 3만명, 5만명을 달성할 때마다 러브카스톤을 추가 증정한다.
또,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넥서스 7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등록 이벤트와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사이트(www.toast.com) 및 사전등록 페이지(https://events.toast.com/lovelive/preregistration.nhn)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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