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쿠웨이트 U-23 평가전이 1일 오후 13시40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쿠웨이트전은 오는 9월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한국 대표팀은 대부분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됐다. 득점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승대(포항)를 비롯해 윤일록(서울), 이종호(전남)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이재성(전북)과 손준호(포항) 등 새로운 얼굴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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