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새누리당 박춘희 송파구청장 후보는 '서민과 직능소상공인을 위한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이 수여하는 '2014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구청장 재임기간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적에 따른 수상이다.
유권자 시민행동, 골목상권 살리기소비자연맹, 한국시민사회연합,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등 1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준 의미있는 상이다.
박 후보는 "지난 재임 중 골목상권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펼쳐왔다"면서 "미흡한 부분은 재점검해 송파주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곳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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