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열, “지역민들의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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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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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장군면에서 태어난 토박이 이충열 세종시의원 후보(사진)는 “지역민들의 큰 일꾼이 되어 농가소득 및 경제활성화에 주력하고,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는 그를 6월1일 만나 정책 및 공약 등을 상세히 알아봤다.

출마동기 및 공약에 대해선, “저는 공주시의회 5대 6대의원의 경력을 갖고, 지금은 세종시의회 도시계획위원 및 산업건설위원장직을 맡고있는 현 세종시의원으로써, 장군면의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고자 다시 출마하게 되었다”며 “우리지역에 도시계획 청사진을 잘 그려 지역경제 발전토록 리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후보의 공약은 “세종시內 균형발전’ ‘김종서장군 묘역정비 및 성역화’ ‘주거환경개선 및 도로재정비’ ‘상항수도 정비 및 가스보급 확대로 지역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학 경력 및 인생철학에 대해선, “저는 장기초교, 장기중, 공주생명과학고, 공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공주대 경영대학원(석사코스)재학중에 있다”며 “장기중학교 총동창회장, 한국농업경영인 공주시 연합회장, 축산농협 위원장, 공주경찰서 행정분과 위원장직을 지내고, 현재는 세종시 시립의료원 운영위원, 대한양돈협회 세종지역 고문, 도시계획위원 등을 맡아 그동안 많은 봉사활동을 해온바 있다”고 설명했다.

제 인생철학은, 우보시호(牛步視虎) 및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며 이는 즉, “황소처럼 뚜벅뚜벅 일하고, 호랑이처럼 눈을 밝게 떠 세종시 집행부의 철저한 감시로 예산이 헛되게 쓰지않도록 감독”하고, 또한 “신용이 없으면 설땅이 없다”는 뜻을 중요시여겨 ‘신용제일주위’로 살려고 오늘도 노력중에 있다”면서 “장군지역민들의 큰 머슴꾼으로써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정한 지도자임을 한눈에 읽을수 있었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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