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서울시 교육감 개표율 1.05%…조희연 득표율 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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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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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제6회 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조희연 후보와 고승덕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오후 9시34분 현재 서울시 교육감 선거 개표율은 1.05%로 조 후보가 35.7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고 후보의 득표율은 31.85%로 조 후보에 3.88%포인트 뒤져있다.

문 후보의 득표율은 26.14%이며 이 후보는 6.2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MBC, KBS, SBS 등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조 후보 40.9%, 문 후보 30.8%로 조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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