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제6회 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조희연 후보와 고승덕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오후 9시34분 현재 서울시 교육감 선거 개표율은 1.05%로 조 후보가 35.7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고 후보의 득표율은 31.85%로 조 후보에 3.88%포인트 뒤져있다.
문 후보의 득표율은 26.14%이며 이 후보는 6.2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MBC, KBS, SBS 등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조 후보 40.9%, 문 후보 30.8%로 조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