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의 혼합형고정금리상품,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어려운 금리 손쉽게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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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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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상품이 3개월째 저금리대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혼합형고정금리 상품은 3.24~4.3%로 형성되어 있으며 각 은행 및 지점별로 상이하다. 하지만 향후 기준금리 인상이 예견되면서 고정금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10년 이상의 장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혼합형고정금리 사용으로 금리변동 위험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15년 이상 상환기간을 설정해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필히 고려하여야 한다. 기존에 대출을 받은 지 3년이 가까워졌거나 3년이 지났다면 중도상환수수료가 거의 없기 때문에 금리대환을 하기가 좋은 시기이며, 6월~7월 매매잔금을 앞두었다면 현재의 저금리 이용이 가능하다.

실제 사례로, 직장인 강모씨(37세, 남)는 3년 전 아파트담보대출로 1억6천만원을 받았다. 거치기간이 끝나자 타 은행으로 갈아타기를 결정하게 되었고, 종전 4.5%의 금리를 사용 중이었던 강씨는 최저금리 은행을 찾고자 무료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다. 간단하게 금리할인요건을 확인 받은 후 5년형 고정금리 3.24%의 은행을 안내 받을 수 있었으며, 금리가 생각보다 많이 낮아지자 강씨는 이자만 납부하는 방식이 아닌 원금도 함께 상환하는 방식을 선택하게 되었다.
 

[사진 = 뱅크앤가이드 제공]


강씨와 같이 금리가 낮을 경우 최저금리를 찾되 일부라도 원금을 상환해 가는 방식이 좋다. 낮은 금리일 때 원금을 상환하여 부채를 줄이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이번 해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이자만 납부하는 방식에 대해 금리가산이 0.1~0.3%로 인상되었기 때문에 각 은행마다 상환기간, 거치기간, 금리가산율, 중도상환수수료가 조금씩 차이나는 부분을 꼼꼼한 비교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은행별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안내는 물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보험사 상품의 비교가 가능하다. 또한, 한도가 높은 농협, 새마을금고, 수협,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의 한도별 금리비교가 한번에 가능하다. 일일이 여러 금융사를 찾을 필요 없이 통합적인 상담이 가능하여 만족도가 높다.

뱅크앤가이드는 여러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각 부동산별 담당전문가가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이외에도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무료 상담신청은 홈페이지(http://www.bank-guide.co.kr)와 유선(02-876-3000)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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