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중흥파출소, 노인대학 특강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당진경찰서 중흥파출소(소장 박종만)는 지난 5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상록수어버이대학에 어르신 75명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강의 내용은 OECD회원 가입국 중 1위를 차지하는 노인 자살율에 대해 어르신들이 행복과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한 비결 및 최근 노인 교통사망사고 발생률이 증가하여 이에 대한 예방법을 설명했다.

한편, 박 소장 자비로 어르신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하여 파출소장이 아닌 친근한 아들로 대하며 강의를 하여 “많은 공감과 지식을 얻고 간다.”며 소장의 두 손을 잡고 고맙다고 인사하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