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념식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호국경찰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며 그분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호국정신을 함양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및 묵념과 분향, 방명록 서명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김경원 경찰서장은 “6월은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로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영렬탑은 1953년 내부 개수 및 동상 건립 후 대전·충남 출신 6·25 전몰 군·경 위패를 안치하고 영렬탑으로 명명하고, 2008년 전몰호국용사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전 보훈공원”으로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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