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로서는 국내 활동 계획은 없다”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9일 오전 8시 15분(한국시간)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힙합뮤지션 스눕독과 함께 출연한 ‘행오버’는 지난해 4월 발표한 ‘젠틀맨(Gentleman)’ 이후 1년 2개월 만으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강남스타일’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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