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조합원들에게 실질 이익을 제공하고,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하는 조치원신협 한상운 이사장(사진)을 6월9일 그의 집무실에서 만나, 조치원신협의 특징과 경영방침에 대해 상세히 알아봤다.
앞으로의 지속적 발전에 대해, 한 이사장은 “본 신협의 정체성이 ‘잘살기위한 경제운동’이며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나눔과 상생운동’으로 전개해, 서민들이 희망이 되는 조치원신협으로 성장코자 무한 노력을 증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런 맥락에서 금년의 경영비전은, ‘도약과 신뢰받는 조치원신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적으로 조합원 가입운동은 물론, 예금유치에도 더욱 노력하기로 결의한바 있다. 또한 친절은 기본이고, 조합원들의 꿈과 미래를 갖도록하며, 이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과 공헌 활성화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위상을 높이고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영내실을 기하기위한 방안은, “지속적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해, 당 조합 임직원 각기 실명 책임경영을 통해 조치원신협이 지속적 발전을 꾀해 나갈 것”이라며 “성과목표로 예대비율 80%, 연체비율 5%이하, 총자산 (1,220억정도)이익율을 0,7%이상으로 설정하고 이 목표를 달성코자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무궁한 발전상을 한눈에 읽을수 있었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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