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의 부활이 시작된다 범어라온프라이빗 중소형 아파트, 오피스텔 6월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10 08: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중소형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이 드물어진 수성구, 원룸과 도시형생활주택에 밀렸던 주거형 오피스텔과 중소형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범어 라온프라이빗 주거형오피스텔 OA형 3베이 아파트형 구조

2010~2012년까지만 해도 대구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분양불패의 신화 속에 중소형 아파트로 66~99㎡미만이 17.36%, 66㎡미만이 12.1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중소형이 두 자리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체적인 상승세를 이끌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 받기도 했지만 공급과잉과 도시형 생활주택의 과다 공급으로 인기가 떨어진 상태이다.

그러던 중, 대구 수성구등 도심권에 중소형평형대 아파트의 신규공급이 줄어들며 도심 생활을 원하는 신혼부부나 학군을 바꾸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중소형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6월 13일에 분양을 앞둔 범어 라온 프라이빗은 중소형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을 함께 갖춘 도심 속 아파트 단지로 수성의 생활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반가운 분양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수성의 도심 한복판에 분양가 상한제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예정인 범어 라온프라이빗은 전용면적 기준 56㎡/58㎡/70㎡/84㎡의 중소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첫 내 집을 마련하는 장성한 자녀들의 분가 및 신혼집 및 2~3인으로 구성된 장년층의 실수요 마련에도 안성맞춤인 아파트이며,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범어 라온프라이빗은 지하 2층 지상 20층 3개동으로 아파트 175가구(전용면적 84㎡ 174가구, 전용면적 70㎡ 1가구), 오피스텔 32실(전용면적 84~56㎡)의 총 207가구로 구성된다.

도보 3분 거리에 2014년 12월 개통을 앞둔 3호선 신범어역을 비롯, 2호선 범어역이 인접위치하는 더블역세권이다.

큰 도로를 건너지 않고 도보 통학이 가능하여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동도초등학교가 단지 옆에 위치하며, 대구동중, 대구과학고, 경북고, 대구여고, 경신고 등 유명한 수성구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쇼핑시설은 물론 범어공원, 수성구민 운동장, 범어산 등산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성구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주거환경으로 주목 받는 입지에 자리한다.

범어 라온프라이빗은 도심 입지를 고려하여 개방감을 높인 단지 배치와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한 친환경 설계, 280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주거 만족도를 세심하게 배려하여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소형대아파트를 더 여유롭게 누릴 수 있는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하고,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설치하는 등 설계 특화에도 중점을 두었다.

라온건설은 제주를 대표하는 라온골프클럽, 호텔라온, 더마파크 등 고급 레저시설 운영 및 라온 프라이빗타운을 분양한 전문건설기업이다. 세종시, 제주 영어교육도시, 보령시, 서울 청량리 등 전국 주요도시에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을 건설하며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협력업체에 어음이 아닌 현금으로 결재하는 탄탄한 자금력으로 신뢰받는 기업이다.

대구에서도 높은 청약 경쟁률로 주목 받는 수성구 도심권에 자리할 범어 라온프라이빗이 신규분양아파트 사업인 만큼 “수성구의 높은 생활가치”에 걸맞게 라온건설의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은 동도초등학교 앞에 6월 13일 개관한다.

(문의: 053-759-892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