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파주시 금촌1동은 9일,1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와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전기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300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기재해 및 화재사고 없는 마을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2인 1개조로 총 18개조가 투입돼 기본 전기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위험대상 설비 응급조치 및 교체가 실시됐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전기안전점검 및 무료 설비교체 등 정기적인 재능기부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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