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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보호자 없는 병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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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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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가 저소득층 입원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보호자 없는 병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32명의 환자에게 1천 468일, 6천 2백여만원의 무료 간병 서비스를 지원했다.

보호자 없는 병실은 저소득층 환자에게 복약 및 식사 보조, 위생 및 청결 관리, 운동 및 활동 보조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연간 최대 지원 기간이 30일에서 45일로 늘었다.

담당의사에 의해 간병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시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긴급복지 대상자 ▲건강보험료 하위 20% 이하 납부자 등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서산의료원 원무팀(☎689-7422)이나 서산시 보건소(☎661-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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