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은 없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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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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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대기업을 따라가면 부동산이 보인다”라는 부동산 격언이 있다. 소득 수준이 높은 대기업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되는 것은 물론 협력업체와 관련 계통 기업들의 이동에 따라 상가의 배후세대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 인구가 유입되기 때문에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상권에 활력을 주어 부동산 가치를 함께 끌어올린다.

최근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2.26 전월세 대책으로 인해 상가시장이 반사이익을 받으면서 대기업 상권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효성은 이러한 대기업 상권의 조건을 고루 갖춘 강남역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인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상가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총 60개 점포로 구성된다. 층고는 각각 6.5m, 5.4m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푸드코트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상가의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 3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고정적인 거주인구를 확보했으며, 인근에는 15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 및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주변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있다.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과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이 입주예정으로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사업부 원치선 이사는 “기존 강남역 상가들은 이미 권리금 등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해당 상가는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02-565-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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