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국제도시 희망의 씨앗심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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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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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IFEZ)은 (사)함께걷는길벗회와 10일 장애인 보호 및 교육시설인 징검다리 단기 보호센터 이전 기금 마련을 위한 협약식 체결 후 송도국제도시 커낼워크 맞은편 공지에서 오전 10시 10분부터 『송도국제도시 희망의 씨앗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3학년 학생, IFEZ 직원, 쉐라톤 인천호텔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송도국제도시 공지에 서리태 콩 모종을 심었다.
 

커낼워크 건너편 꽃길조성 부지에서 이종철 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관계자 및 학생이 서리태 콩 모종을 심고 있다.

9월경 수확되는 서리태 콩은 징검다리 단기 보호센터 이전 기금 마련을 위해 전액 사용되며, 금번 행사로 나대지로 되어 있는 공지의 경관개선과 함께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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