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 단지내 상가&오피스텔 회사보유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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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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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대우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2BL(가양동 812번지 일대)에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단지내 상가를 지난 5월 16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총 대지면적 3,220.00㎡, 연면적 34,480.23㎡, 지하 5~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510실(전용 22~39㎡), 상가는 지상 1~2층에 36개 점포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기준으로 2,400~3,700만원대로 권장업종으로 지상 1층 약국, 베이커리, 부동산 중개사무실, 편의점, 이동통신전문점, 커피전문점, 미용실 등이 지상 2층은 전문음식점, 금융기관, 병의원 등이 있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내 상가는 5호선 마곡역 도보 30초 거리에 공급되는 초역세권 상가다.
공항철도 마곡역(예정)도 도보로 5분 안에 이용 가능하며 5호선과 9호선을 이용해서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5분, 김포공항 5분, 인천공항 35분에 도착할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한 올림픽대로 접근도 빠르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내 상가 북쪽으로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생명과학 등 LG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LG 사이언스 파크가 예정되어 있어 직원과 연구원들의 기업체 수요를 상가 배후세대로 기대할 수 있다.

마곡지구 내 LG의 입주 규모는 서초동 삼성 타운보다 더 큰 규모이다. 또 단지 바로 옆으로 신세계 복합 쇼핑몰과 대형 이마트, 강서세무서도 예정이 되어 있어서 위치적 장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전 병실 1인실로 설계한 10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배후수요층을 흡수할 전망이다.
LG사이언스 파크 이외에도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S-OIL, 이랜드 등 산학연이 모두 참여하는 명실 상부한 서울의 IT, BT, NT R&D센터의 중심지로 개발 될 예정이며, 총 55개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상주하는 인원만 해도 상암의 3배 규모이다.

서울시에서 마곡지구를 개발 하는 것은 공항과 가까운 장점 때문이다. 공항에서 가까운 유리함 때문에 상업지구 주거지구 업무지구가 모두 포함된 복합 도시로 개발을 진행을 하고 있다. 여의도 공원 2배 규모의 식물원을 포함한 보타닉 공원이 예정되어 있어 아파트, 업무지구, 상업시설, 공원, 교통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을 예정이다.

(주)무궁화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계약금 10%, 중도금(1~5차)중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점예정일은 2016년 6월이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20세대)에 한해 특별 분양중이다.

(분양문의 1800-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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