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무릎 메이크업 왜 하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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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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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무릎 메이크업 [사진 제공=On Style]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설리 무릎 화장의 비밀이 밝혀진다.

11일 밤 11시 방송예정인 On Style ‘겟잇뷰티’ 15화에서는 내 몸이 보내는 노화 신호부터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실용적인 뷰티 정보를 쏟아낸다. MC 재경은 노화에 예민한 여자 아이돌의 독특한 메이크업 비법을 전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신체가 보내는 노화 신호 중, 가장 대표적인 신체 부위가 무릎이라고 꼽았다. 헐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무릎의 주름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 화제 된 바 있듯이, 무릎의 노화는 여성에게 놓치기 쉬운 곳이다. 재경은 “여성분들이 치마나 짧은 옷을 입었을 때 무릎 라인이 살아야 각선미가 훨씬 예뻐 보인다”면서 “특급정보를 입수했다. f(x) 설리는 각선미를 위해 무대에서 무릎 메이크업을 한다고 들었다”고 공개했다.

이어 재경은 “설리의 무릎 메이크업 비법을 알아왔다”며 직접 선보였다. “먼저, 크림타입의 핑크 블러셔를 뼈 중심으로 바른 후, 파우더 타입의 핑크 블러셔를 펴바르면 완성이다”라며 설리 무릎 메이크업 비법을 전했다.

11일 밤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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