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제품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기를 돕기 위한 취지다.
SBA는 G마켓과 업무협약을 통해 녹색중기의 판로개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획전은 이달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에 총 41개사가 참여해 166개 녹색제품을 선보인다. △에너지 절약(LED·물 절약) △친환경 생활·유아 △친환경 패션 △친환경 먹을거리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
녹색제품을 구매하려면 G마켓 기획전 홈페이지(http://bit.ly/1tDGLZ2) 접속 또는 G마켓(www.gmarket.co.kr) 검색란에 '녹색기획전'으로 찾으면 된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시민들의 녹색 소비문화 확산 및 원전하나줄이기 사업 일환으로 '지구를 살리는 착한제품전'을 열고 있다. 현재까지 162개 업체가 동참, 2억6977만2000원의 매출을 올렸다.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사업은 매년 상·하반기에 공고된다. 참가기업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SBA 정책지원팀(02-866-52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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