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앞서 섹시 댄스 '엉덩이 씰룩쌜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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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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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사진=제니퍼 로페즈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세계적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에 앞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대기실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엉덩이를 귀엽게 흔들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초록색 의상이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웃기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귀엽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몸매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우 레이테, 핏불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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