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프랑스, 온두라스 자책골로 후반 15분 2-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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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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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골,자책골로 판정[사진출처=SBS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프랑스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또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프랑스와 온두라스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루고있다. 카림 벤제마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1-0 리드하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3분 칼림 벤제마가 중원에서 넘겨준 골을  오른쪽 외곽으로 꼳았다. 그 공은 골포스터에서 굴절돼 온두라스 골키러 노엘 바야다레스 쪽으로 향했고, 그는 공을 놓치며 자책골을 기록했다.

이 자책골로 프랑스는 현재 후반 15분 2-0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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