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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헤일로 데뷔 임박… 오운·인행 멤버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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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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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오운 인행[사진=아인홀딩스]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데뷔를 앞둔 6인조 신인 남자 그룹 헤일로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아인홀딩스는 "남자 신인 그룹 헤일로는 사전적 의미로 후광을 뜻하는 단어로 '언제 어느 곳에 존재해도 후광이 나는 아이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히며 멤버 오운과 인행의 모습을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 오운은 그룹에서 호소력 짙은 보컬과 파워풀한 춤을 선보일 멤버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오운은 패션 센스 돋보이는 스타일과 팔에 한 타투가 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자신감 있는 눈빛의 풋풋한 얼굴이 인상적이다.

그룹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인행은 186cm의 큰 키에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로 모델 같은 포스를 뽐냈다. 인행은 끼와 재능이 다재다능한 멤버로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을 그룹<헤일로>는 데뷔전부터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댄스실력과 노래 실력을 겸비하였고 많은 무대경험과 활동으로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일 그룹"이라며 "데뷔 무대와 앞으로 멤버들의 활동을 사랑스럽게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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