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값이 비역세권 아파트보다 약 1억여원 가량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역세권 아파트(500m이내)는 호당 5억7285만원이었고, 비역세권 아파트는 4억540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분양 현장에서도 강세를 보인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이 지하로 직접 연결되는 ‘래미안 강동 팰리스’는 지난해 11월 분양 결과 1·2순위에서 총 968가구(특별공급분 제외)에 1796명이 몰리며 평균 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분양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 내에서 바로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부터 걸어서 1~3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초역세권 등 다양한 역세권 단지가 속속 공급되고 있다.
동도건설은 지하철1호선 부천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부천역 동도센트리움’을 분양중이다. 지하3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 59㎡ 아파트와 전용 71㎡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와 46번 국도, 서울 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 및 지하철 1호선 부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불과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서울 및 수도권 진출이 용이하다. 또한, 부천역사 안에 이마트가 입점해 있고, 인근에 부천 전통의 재래시장인 ‘자유시장’ 및 부천역 로데오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중동·상동 신도시가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처럼 ‘부천역 동도센트리움’ 아파트는 서울, 수도권 각 지역 출·퇴근 및 이동이 편리한 위치에 소형 아파트라 수요자 관심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중동신도시와 상동신도시도 가까워 발달된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부천시청, 순천향대학병원, 성모병원 등도 근처에 인접 해 있어 입주자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2km거리 내에 원미초교과 부천남초교가 있으며 부천중, 부천남중, 부촌고, 계남고, 원미고교 등의 통학이 가능, 주변에 부천대, 가톨릭대, 서울신학대 등 대학교들 및 부천시립 심곡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분양가는 2억2,000만원 ~ 2억6,000만원대이며, 3.3㎡당 900만원대 후반~1000만원대 초반으로 형성 되어 있다. 중도금 전액무이자와 전세대 발코니 확장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확실하게 줄였다.
분양문의 : 032-663-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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