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 웰빙 ‘요거트파우더’ 출시

[사진=셀렉토커피 제공]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웰빙이 트렌드로 자리를 잡으면서 갈증 해소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카페 창업 셀렉토커피(www.selecto.co.kr,대표 황규연)는 건강과 웰빙을 콘셉트로 새콤한 신맛과 요거트의 풍부한 맛이 살아있는 셀렉토커피만의 요거트파우더를 출시해 여름 고객 잡기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파우더는 요거트 함량이 26%인 리얼 요거트 파우더로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에도 좋은 프랑스산 요거트 원료를 사용한다.

또 1g당 살아 있는 유산균이 1억 3천만 마리로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내 연동 운동 및 정장 작용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여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음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요거트 파우더를 사용한 요거트 프라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료를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6월 24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참석 신청은 홈페이지(www.selecto.co.kr) 또는 대표전화(1600-5649)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