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관계자 등은 이날 여수 산업단지 내 금호폴리켐 여수 제 2공장에서 화학공장 안전관리 실태와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보건지원 사항을 파악했다.
구체적으로는 금호 폴리켐 여수 제 2공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공장장, 환경안전팀장, 4개 상주협력업체 대표자와 신규 증설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현장소장 및 협력업체 소장등과 ‘안전수칙준수 활동 강화’를 내용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금호폴리켐 여수 제 2공장은 현재까지 약 13년간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고 있으며, 에틸렌, 프로필렌, 헥산 등의 화학물질을 주로 취급하는 합성고무제조 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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