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글라스웨어, 29cm와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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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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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지필름, 러쉬 등 글로벌브랜드 이어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온라인 편집샵 ‘29CM’가 이번에는 유럽 글라스웨어 브랜드 ‘레오나르도’와 함께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기로 해 관심을 모은다. ‘29CM’는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레오나르도’의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판매’(http://www.29cm.co.kr/spt/d/index.asp?PT=33)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9CM가 매달 다른 파트너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은 브랜드가 가진 다양한 이야기를 슬라이드로 전달하면서 새로운 형식의 쇼핑 방법을 제안하는 신개념 마케팅 프로젝트다. 29CM는 그 동안 ‘르크루제’ ‘후지필름’, ‘인케이스’, ‘러쉬’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함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관심을 모아 왔다. 최근에는 패션 브랜드 ‘구호’와 함께 시각장애 어린이를 후원하는 ‘하트 포 아이’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29CM와 함께 하는 ‘레오나르도’는 155년 전통의 독일 글라스웨어 전문 브랜드로 기능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의 리빙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레오나르도’의 투명한 유리는 아름다움을 상징해 왔으며 깨지기 쉬운 유리의 단점 역시 활용성이 높은 인테리어 아이템의 소재로 승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기술력 뿐 아니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의 독자성까지 인정 받은 바 있는 브랜드다.

29CM는 여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디저트 그릇, 아이스 커피잔,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컬러 유리잔 등을 온라인 단독 판매로 ‘레오나르도’ 디자인의 정수를 선보인다. 29CM를 통해 ‘레오나르도’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컵 받침 4종을 비롯 금액별로 친환경 페이퍼 테이블 매트, 아로마 램프 등 다양한 선물을 받게 된다.

한편, ‘멋지고 착하고 엉뚱한 이십구센티미터’를 모토로 한 온라인 셀렉트샵 29CM는 인터넷, 모바일 쇼핑몰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편집숍으로 웹사이트와 모바일 웹에 이어 최근 IOS 앱을 출시하며 고객층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29CM 관계자는 “일반 쇼핑몰이 상품 구매 조건을 나열하는 것과 달리 편집샵 29CM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판매를 통해 브랜드의 역사와 제품의 원료, 제조 과정, 사용 가치 등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며 “때문에 브랜드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브랜드들이 29CM의 새로운 판매 방식에 호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2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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