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 국지적으로 쏟아진 우박에 입장면 연곡리등 몇 개 마을에서 우박피해로 인한 열과로 병충해 발생 우려가 있어, 신속한 복구가 필요했다.
순천향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소식을 듣고 학기가 끝남과 동시에 자원봉사 지원자를 모집하여 진행했다.
학생들의 작은 손길이 모아져 장마가 오기 전 신속한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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