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최고대표 사무소의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 관계자가 86명, 일반시민 257명 사망했으며 친러시아파 무장 세력도 합치게 되면 사망자 수는 2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유럽본부에서 기자회견 한 관계자는 "친러시아파의 검문소에서 이유없는 살인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무법지대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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