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비비안수 "가사일로 고되지만 행복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20 14: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비비안수.[사진=바이두]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원조 여신 비비안수가 결혼 후 가사일을 하느라 온몸이 상처투성이지만 “그래도 행복하다”며 환하게 웃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텐센트위러(娱樂) 19일 보도에 따르면 15일 비비안수는 페이스북에 집안청소를 하다가 손목 부상, 발 부상 등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사진을 보니 맘이 아프다. 집안청소를 얼마나 열심히 했길래 온몸이 상처투성이일까?”라면서 “저렇게 집안일을 열심히 하는 걸 보니 정말 현모양처인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많은 팬들이 그가 사진을 통해 은근히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하며 가정주부로서 매우 만족한 듯 보여 매우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소식에 따르면 2월 5일 싱가포르 선박재벌 리윈펑(李雲峰)과 결혼한 비비안수는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싱가포르에 정착했으며 시어머니와 리윈펑의 전처 소생의 두 딸과 함께 오손도손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