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수연의 소속사에 따르면 유수연이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자택에서 홀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4일이다.
시베리안 허스키 측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양이 6월 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와 할머니 곁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영면하도록 기도해 주세요"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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