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국 70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장에는 야영을 위한 텐트가 2500여동 설치된다. 특히 세계 청소년들이 작은 지구촌을 이뤄 승마․수상활동․자전거 트래킹․문화유적지 탐방․시티 트래킹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민인기 추진협의체위원장은 "행사기간 동안 안전 대책을 완벽하게 수립해야 한다"며 "국내외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고 다시 찾아오는 상주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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