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5년 연속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항공부문 1위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 KS-SQI 조사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5대 광역도시 거주자 중 최근 1년 동안 국제선 항공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와 인터넷 패널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친절성과 적극지원성 서비스 친절성을 기반으로 한 VOC(Voice of Customer) 관리, 기내 환승 정보 시스템 운영을 통한 고객 적극 지원, 간편하고 신속한 절차, 예상 외 부가서비스 제공 등 고객 편의에 맞춘 서비스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우리나라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품질 전반에 대한 만족도 정도를 조사하는 지표로서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척도로 쓰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항공부문 1위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 KS-SQI 조사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5대 광역도시 거주자 중 최근 1년 동안 국제선 항공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와 인터넷 패널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친절성과 적극지원성 서비스 친절성을 기반으로 한 VOC(Voice of Customer) 관리, 기내 환승 정보 시스템 운영을 통한 고객 적극 지원, 간편하고 신속한 절차, 예상 외 부가서비스 제공 등 고객 편의에 맞춘 서비스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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