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세계화 시대 인문학의 도전과 방향, 세계시민교육으로서의 인문학"이며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와 대산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포럼에는 도정일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대학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으로 이뤄지며 인문교육 및 시민교육 기관 실무자, 인문학에 관심있는 시민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문학포럼이 세계화·디지털 시대에 인문학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사물과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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