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 상가,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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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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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남역 효성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푸드갤러리 조감도]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상가 투자처로 핫플레이스가 꼽히고 있다. ‘핫플레이스(Hot Place)’라는 단어는 사전에는 없지만 직역하면 ‘뜨거운 장소’ 즉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기 있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강남, 홍대, 이태원, 가로수길 등이 대표적인 서울의 핫 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이곳들의 공통점은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이 용이해 지속적으로 수요가 창출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상가들은 연중무휴 호황을 누린다. 이미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고 연중 유동인구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만큼 투자자라면 핫플레이스를 노려볼 만 하다.

㈜효성은 강남역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인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상가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총 60개 점포로 구성된다. 층고는 각각 6.5m, 5.4m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동시에 5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 가능한 푸드코트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이러한 신규 푸드코트 상가는 별도의 시설∙권리금이 없고 주변 상가보다 임대료도 저렴해 초기자금의 부담이 적어 여유로운 창업이 가능하다.

한편 상가 인근에는 15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 및 주변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있다.

또한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며,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도 입주예정으로 5000여명의 유동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사업부 원치선 이사는 “기존강남역 상가들은 이미 권리금 등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해당 상가는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한 상품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02-565-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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