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의 멋! 제주 갈천공예교실”이 개강했다.
송악도서관(관장 조계출)은 지난 25일 오전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설한 “제주 갈천공예교실”에서 첫 수업으로 이불을 만들기 위해 천을 재단하고 바느질해보는 시간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공예교실은 오는 8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30분~11시30분 2시간 동안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된다.
김선미 갈천 공예사의 지도로 ‘제주의 멋이 살아있는 갈천을 활용한 이불과 베개커버’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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