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더 프린스’의 트레일러가 올라왔다. 영상 속 비는 단정한 블랙 슈트를 입고 댄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언 A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더 프린스’는 은퇴한 라스베이거스 갱단 킬러 폴의 딸이 과거 적들에게 납치당하자 딸을 납치한 과거의 적들과 싸우는 내용의 액션 영화다.
브루스 윌리스와 존 쿠삭, 제시카 론디스, 제이슨 패트릭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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