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 조항리, 조항리 아나운서 집안, 조항리 아나운서 스팩, 조항리 KBS 최연소 아나운서
◆ 영상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를 알아보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제가 방금 말씀 드린 이야기가 모두 한 사람의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 kbs의 최연소로 입사한 조항리 아나운서인데요.
어제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괴물 스팩’에 대한 해명도 했다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어제 방송된 해피투게더에는 가애란, 조우종, 도경완,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했는데요.
Kbs의 최연소로 입사해 큰 화제를 모았던 조항리 아나운서의 ‘괴물 스팩’. 다시 한 번 화제였습니다.
우선 182cm라는 훤칠한 키에 ‘김수현’을 닮아 화제였던 외모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요.
수려한 외모 덕에 입사 전 소문이 무성했다고 합니다. 188cm키에 인피니트 연습생이었다는 소문이었다고 하네요. 이를 들은 조항리 아나운서는 벌떡 일어나 키를 증명하며 해명을 했지만, 여성 출연자들에게는 오히려 박수를 받았죠.
군대에서 조인성씨와 더블엠씨를 본 후 아나운서를 꿈꾸게 되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해금을 연주하는 무형문화제 아버지부터 미술을 전공한 누나까지.
또한 조항리 아나운서의 4차원 캐릭터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옆에 선배를 두고도 ‘프리랜서를 선언한 전현무씨와 타 방송국의 오상진아나운서를 닮고 싶다’라는 말을 하는가 하면, 아나운서는 클럽을 가면 안 되는지, 왜 정시에 출근을 해야 하는지 등 다소 엉뚱한 질문을 해 MC군단을 당황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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